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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디자인 뮤지엄

메종의 창의성과 특유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노만 포스터(Norman Foster)가 큐레이팅을 맡은 전시회 "Cartier in Motion"이 열렸습니다.

노만 포스터는 격동의 시대로 불리는 20세기의 급격한 사회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까르띠에의 시계 제조 역사와 현대식 손목시계 탄생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예술과 건축,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급변하는 사회 모습 속에서 새로운 세상의 태동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170여 점의 전시 작품은 대부분 까르띠에의 소장품이며 모나코 대공 궁전(Monaco Princely Palace), 부르제(Bourget) 공항 항공우주박물관(Musée de l’Air et de l’Espace), 뉴욕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의 소장품에서 대여한 작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까르띠에 아카이브에서 발견된 스크랩북에서도 일부를 발췌하여 당시 메종 디자이너들의 연구 기록들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전시회는 다음 여섯 가지 테마를 다루었습니다.

  • 파리의 발전과 까르띠에 디자인에 불어온 변화
  •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가 산토스-뒤몽(Santos-Dumont) 등 당대 선구자들과 이룬 관계
  • 현대식 손목시계의 탄생
  • 양차 세계대전 사이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일상 액세서리와 정교한 하이 주얼리 디자인
  • 까르띠에 워치 디자인의 진화
  • 미스터리 클락과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통해 오랜 세월의 전통을 지속시키는 까르띠에 장인 정신

 

 

Cartier in 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