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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콜딩후스 성 박물관

왕실의 컬렉션, 그 찬란한 유산

2018년 5월 6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전시

덴마크 콜딩후스 성 박물관(Koldinghus Museum)의 탄생 750주년을 맞이하여 ‘왕실의 컬렉션, 그 찬란한 유산(The Splendour of Power)’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유서 깊은 덴마크 왕가가 거주했던 저택을 배경으로, 중세부터 오늘날까지 오랜 역사를 담고 있는 왕실 주얼리와 상징들을 통해 700년 이상의 역사를 되짚어 보았습니다. 유럽 권력층이 소유했던 훈장과 티아라, 검, 시그닛 링 등은 유럽의 역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들을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오브제 중에서도 특히, 덴마크와 스웨덴, 영국 왕실의 컬렉션 가운데 뛰어난 작품들을 엄선해 선보였습니다.

까르띠에 컬렉션은 벨기에 여왕과 영국 국왕 조지5세의 아내 메리 왕비, 1936년에 퇴위한 에드워드 8세의 아내 윈저 공작부인의 주얼리들을 전시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독일 점령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세계 2차대전 동안 쟌느 투상(Jeanne Toussaint)이 고안했던 새를 모티브로 한 브로치 두 점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왕실 컬렉션 중 1904년에 제작된 그리스 앤-마리 여왕의 티아라와 같이, 까르띠에 메종의 다른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The Splendour of 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