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루이 까르띠에

루이 까르띠에가 직접 디자인하고 착용했던 "탱크 루이 까르띠에"는 모든 탱크 워치 스타일의 기준이 되는 모델입니다. 이후 아르데코로 정의된 “모던 스타일”에 대한 루이 까르띠에의 관심과 사랑이 고스란히 반영된 탱크 워치는 세련된 직사각형의 대담한 라인과 대조를 이루는 부드러운 코너의 러그가 특징입니다.

1916년, 루이 까르띠에가 디자인한 전설적인 탱크 워치는 탁월한 시계 제작 기술과 기하학적 라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현대 워치메이킹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까르띠에 메종은 백여 년 전부터 루이 까르띠에의 오리지널 콘셉트를 그대로 간직한 채 탱크 워치를 재해석해오고 있습니다.

탱크 워치의 러그는 케이스 상하단과 스트랩을 이어주는 연결 부위를 가리킵니다. 이 요소들의 조화로운 결합이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독특한 스타일을 선도하며 전설적인 손목시계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이 모델은 다년간의 연구와 고찰로 맺어진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의 마지막 영화인 조지 피츠모리스(G. Fitzmaurice) 감독의 "더 선 오브 더 셰이크(The Son of the Sheik)"에서 루돌프 발렌티노는(Rudolf Valentino) 영화 내내 탱크 워치를 착용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날, 영화를 촬영한 사진에서 시대와 맞지 않는 소품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중동의 전통 의상을 입은 매혹적인 남성이 손목시계를 착용한 채 열연을 펼쳤던 것입니다.

이는 탱크 워치가 처음으로 영화에 등장한 모습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저명한 미국 화가이자 뉴욕에서 활동한 팝 아트의 전설 앤디 워홀(Andy warhol)은 남 다르고 눈에 띄는 재능으로 유명했습니다.

태엽도 감지 않은 채 탱크 워치를 착용했던 그는 어느 날 한 인터뷰에서 "나는 시간을 보려고 탱크 워치를 착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디자이너인 장 샤를르 드 카스텔바작(Jean Charles de Castelbajac)은 프랑스 주간지, 마담 피가로(Madame Figaro)에서 “만약 세상 모든 탱크를 까르띠에에서 제작했다면, 우리는 모두 평화롭게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탱크 워치에 대한 찬사를 보냈습니다.